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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 대강절 네 번째 주일 운영자 20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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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하박국3:1-2절 개역개정

1. 시기오놋에 맞춘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라

2.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제공: 대한성서공회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3:1-2)

2022년 표어는 지금 회복시키소서였다. 2023년 표어는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하며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이다.

1.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하박국이 말씀을 기록한 때는 므낫세 왕이 통치할 때인데 므낫세는 유대 나라가 멸망하기 50여 년 전 왕이다. 히스기야가 낳은 장남으로 그는 태어나서는 안 될 만큼의 잔인하고 못된 왕이었다. 하나님 앞에 죄를 잔인하게 짓는 왕들 때문에 남 유다의 멸망을 지시하신 것이다. 종교지도자들 역시 편히 먹고 살기 위해서 죄를 죄라 지적하지 못하고, 철저히 돌이키도록 회개운동을 일으키지 못했다. 그러므로 주의 사자가 죄를 강하게 지적하거나 선포할 때 우리는 가슴을 치고 회개하며, 돌이키는 운동이 있어야 한다.

2. 결국 므낫세는 어떻게 되었을까?

대하 33:10-11을 보면 하나님께서 므낫세와 그의 백성에게 이르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의 군대 지휘관들이 와서 치게 하시매 므낫세가 쇠사슬에 결박당하여 끌려가도록 하신 것입니다. 듣지 않고 회개하지 않을 때 하나님의 진노는 두 가지로 나타나는데 하나는 본인에게, 또 하나는 그가 속한 곳까지 나타난다. 결국 왕인 므낫세는 쇠사슬에 묶여 끌려다니고, 백성들은 지어놓은 모든 농사를 빼앗기며, 남자들은 종으로, 여인들은 그 더러운 인간들의 첩으로 끌려가게 된다. 2023년에는 죄를 짓지 않고,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 만약 실수하고 넘어지고 죄를 지었다면 가슴을 치며 회개해야 한다.

3. 빨리 깨닫는 은혜 달라고 기도하자.

하박국의 마음으로 교회와 나라를 바라보며 기도해야 한다. 그 기도를 받으시고 하나님은 보상하시고 억울함을 풀어주신다.

4. 절망 가운데 희망을 노래하라

3:4-12에 하박국의 기도 끝에 이러한 징조들이 나타날 때 하박국처럼 기도하면 괴롭히는 나라들을 평정하시고 질서를 세워 주실 줄 믿는다. 그리고 렘33:10-11 말씀처럼 다시 웃고 즐거워할 날이 올 것이다. 하박국은 3:17-19에서 이렇게 노래한다. 하나님은 일시적으로 회개하게 하시기 위해 역병과 전쟁과 고난을 허락하시지만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회개하고 돌아서면 그들에겐 다시 기회와 부흥을 허락하신다.

다시 일으키시고 부흥을 주시는 하나님 은혜로 일어서고 2023년도 승리하기를 축복합니다. 수년 내에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이루고자 하셨던 그 해방, 회복,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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